효민, "잦은 염색 때문에 머리 빠진다"
티아라 멤버 효민이 두피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효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걸그룹의 고충을 공개했다.
효민은 MC 김용만의 "새해 건강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걸그룹 이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붙임머리, 염색을 자주 하다 보니 머리도 빠지고 두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된다. 올해는 두피를 좀 쉬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효민은 "다른 걸그룹도 마찬가지인데 안무연습을 할 때
무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힐을 신고 할때가 많다. 힐을 신고 있는 시간이 많아 발톱이 구두 모양으로
휘어 자리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러분들도 잦은 염색 조심하세요~
염색이 이뿌기는 하지만 머리가 있어야 하는 거 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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