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일 금요일

2013년 유행 헤어스타일


겨울내내 입던옷도 지겨운데, 머리까지 너무너무 지겹네요

슬슬 바람이 들기 시작해요 머리스타일을 바꿔볼까? ㅋㅋㅋ

그런데 어떻게 바꾸지??

모두 이런 고민 하고 계셨죠? 모두의 궁금증을 풀어 드릴께요.

두둥 ~ 2013년 유행 헤어스타일 -




1. 단발 바디펌
내추럴한게 대세!
얼굴선에 딱 붙지않는 단발 바디펌은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얼큰녀들에겐 정말 희소식이죠?
고준희, 이민영 등 많은 연예인들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티비에서 흔히 볼수 있어요.




같은 기장이더라도 컬을 c컬로 하느냐, s컬로 하느냐에 따하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단발 헤어스타일은 아무래도 염색을 필수 인것 같아요~
검정 단발은 왠지 너무 학생 같아요 ~




이 정도 길이감은 묶을수도 있고 스타일 변화가 다양하겠어요 ^^



2. 시스루 뱅헤어



한참 재밌게 보던 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 헤어스타일이 시스루 뱅헤어죠.
아마 이 드라마에 열광하시던 분들...
분명 미용실가서 윤은혜 앞머리처럼 자르신분 많을듯한데요.
외국에서도 핫한 헤어스타일 시스루 뱅~ 이에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풍기는것 같죠?




국민 여동생 문근영도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창 활약중인데..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의 헤어스타일로 삼촌팬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어요.


 극장에서 넘 빠져서 봤던 늑대소년의 한 장면.
박보영도 시스루 뱅헤어!
이 헤어스타일은 대부분 잘 소화할수 있겠죠?


3. 내추럴 러블리 펌


긴머리 여성들은 생머리 아님 웨이브의 반복인거 같아요.
많은 롱헤어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러블리펌은
2013년에도 쭉~~ 이어갈 태세!
내추럴한 롱 웨이브는 남심을 자극하기에 딱이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이에요.
제가 결혼할때보니 웨이브가 없으신 신부들은 세팅먼저하고 머리 올리고 바쁘더라고요.
그리고 신혼여행가서도 생머리는 관리가 넘 어렵던데..
웨이브가 있는 머리라면 포니테일, 일명 똥머리라 불리는 당고머리 등등
분위기 봐서 헤어스타일 변화주기 정말 좋은 러블리펌이에요. ㅋ


저도 이미지변화 주고싶은데 다들 자르지말라고 말린답니다...ㅠㅠ
최상인것에 안주하려면 변화는 포기해야할듯..
시행착오도 거치고.. 그래야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러블리함도 좋은데...
단점이 있어요.
요즘 머리가 너무 안말라서 아침에 출근준비가 한참 걸린답니다.
겨울엔 머리 대충말리고 나갔다간 뒷골이 띵~~~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 뒷목잡고 쓰러질까바 겁나서 완벽히 말리고 외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ㅋ

4. 레이어드 커트




레이어드 커트는 머리끝이 가볍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에요.







요즘 윤은혜 패션, 윤은혜 헤어스타일, 윤은혜 립스틱등등...
윤은혜가 해서 유행안된게 없을정도네요. ㅎㅎ

이런 느낌의 긴머리라면 굳이 펌을 하지 않아도 층을 낸 커트라서
다양하게 헤어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레이어드 커트도 많은 연예인들이 스타일변화로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 이웃님들도 겨울잠에서 그만 깨실때가 다가와요~
준비하시고 멋지게 봄을 맞이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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