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헤어트렌드
2013년 2월 1일 금요일
소녀시대 티파니, 2012년 헤어센스 ‘빨강머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2012년 헤어 콘셉트는 ‘빨강머리’였다.
내년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티파니는 붉은 계열의 컬러 헤어로 주목받았다. 뱅 헤어스타일의 티파니는 거친 느낌의 커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티파니의 빨강머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공개된 패션 매거진에서 티파니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화보를 촬영하며 빨강머리로 분했다. 당시 티파니는 펑키함과 페미닌이 조화를 이룬 바비인형의 콘셉트를 소화했다.
하지만 두 모습은 상반될 정도로 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노출된 헤어스타일이 새드 감성을 풀어냈다면, 지난여름 표현은 전반적으로 러블리한 이미지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쎄씨
헤어스타일 변신이 아무리 기분전환이 된다고 해도...
효민, "잦은 염색 때문에 머리 빠진다"
티아라 멤버 효민이 두피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효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걸그룹의 고충을 공개했다.
효민은 MC 김용만의 "새해 건강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걸그룹 이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붙임머리, 염색을 자주 하다 보니 머리도 빠지고 두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된다. 올해는 두피를 좀 쉬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효민은 "다른 걸그룹도 마찬가지인데 안무연습을 할 때 무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힐을 신고 할때가 많다. 힐을 신고 있는 시간이 많아 발톱이 구두 모양으로
휘어 자리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러분들도 잦은 염색 조심하세요~
염색이 이뿌기는 하지만 머리가 있어야 하는 거 잖아요 ^_^
티아라 멤버 효민이 두피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효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걸그룹의 고충을 공개했다.
효민은 MC 김용만의 "새해 건강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걸그룹 이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붙임머리, 염색을 자주 하다 보니 머리도 빠지고 두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된다. 올해는 두피를 좀 쉬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효민은 "다른 걸그룹도 마찬가지인데 안무연습을 할 때 무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힐을 신고 할때가 많다. 힐을 신고 있는 시간이 많아 발톱이 구두 모양으로
여러분들도 잦은 염색 조심하세요~
염색이 이뿌기는 하지만 머리가 있어야 하는 거 잖아요 ^_^
2013년 샴푸시장은 '퍼퓸'전쟁 중
헤어스타일 과 동일하게 붙어가는것이 샴푸 를 어떤샴푸냐를 쓰는것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에서 특색 있는 ‘향기’ 콘셉트의 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샴푸시장은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향기가 탁월하고 지속력이 우수한 ‘퍼퓸 샴푸’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가히 ‘퍼퓸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 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케라시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징이 ‘향’이라는 소비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케라시스 퍼퓸 샴푸&린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샴푸는 작년 5월 케라시스 런칭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돼 한 달 만에 한정물량 5만세트가 매진되는 등 소비자의 호응에 착안, 아예 정규라인으로 재출시된 제품입니다.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퍼퓸샴푸’는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의 수석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김태희의 사랑스러움, 청초함, 관능적인 섹시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헤어스타일과 헤어 고민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퓸 샴푸 ‘미쟝센 스타일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샴푸 외에 수시로 뿌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형태의 헤어 제품도 덩달아 인기입니다.
이희의 ‘레몬 에센셜 밸런스 헤어 미스트’는 수시로 뿌려주면 향수 못지 않은 레몬향을 유지할 수 있고,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퍼퓸 헤어 미스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데오드란트 개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두피와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는 제품입니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에서 특색 있는 ‘향기’ 콘셉트의 제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샴푸시장은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향기가 탁월하고 지속력이 우수한 ‘퍼퓸 샴푸’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가히 ‘퍼퓸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 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케라시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징이 ‘향’이라는 소비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케라시스 퍼퓸 샴푸&린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샴푸는 작년 5월 케라시스 런칭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돼 한 달 만에 한정물량 5만세트가 매진되는 등 소비자의 호응에 착안, 아예 정규라인으로 재출시된 제품입니다.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퍼퓸샴푸’는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의 수석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김태희의 사랑스러움, 청초함, 관능적인 섹시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헤어스타일과 헤어 고민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퓸 샴푸 ‘미쟝센 스타일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샴푸 외에 수시로 뿌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형태의 헤어 제품도 덩달아 인기입니다.
이희의 ‘레몬 에센셜 밸런스 헤어 미스트’는 수시로 뿌려주면 향수 못지 않은 레몬향을 유지할 수 있고, 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퍼퓸 헤어 미스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데오드란트 개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두피와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는 제품입니다.
수애, "퍼스트레이디로 돌아왔어요"
수애, "퍼스트레이디로 돌아왔어요"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왕' 여주인공 "설레면서도 기대돼"
그는 "행동과 의상에서 보통의 20대와는 차별을 주려고 한다. 젊은 영부인 역할이지만 적절성을 지켜야 할 것 같다. 극이 진행되면서 후반부에 영부인이 되는데 이를 위해 초반부와 중반부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바꾸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애는 최근 쉽지 않은 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2010년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강도높은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했고 '천일의 약속'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자신과 배역을 동일시하는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수애로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견디기 쉽지 않은 상황도 많았다.
"'천일의 약속'을 하며 체력적 소모가 많았고,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입을 연 수애는 "이후 공백기가 있었고 다른 영화를 촬영 하면서 '야왕' 준비를 병행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나한테 이런 힘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 점이 있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강한 캐릭터지만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고 당차게 말했다.
수애는 SBS 드라마의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는 큰 짐도 짊어지고 있다. 현재 월화 시장은 MBC '마의'와 KBS 2TV '학교 2013'이 양분하고 있다. 전작의 성적이 신통치 않은 터라 '야왕'의 책임이 막중하다.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야왕전'을 원작으로 한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여자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과 욕망 등을 그린 작품이다.
[사회초년생 위한 멋내기] 긴~ 웨이브로 청순 단아…스타일도 경쟁력
[사회초년생 위한 멋내기] 긴~ 웨이브로 청순 단아…스타일도 경쟁력
올림·단발머리로 다양하게
프로페셔널한 외모를 연출하는 것은 또 다른 경쟁력이다. 대학생 때 즐겼던 머리 모양, 화장법을 그대로 사용하긴 곤란하다. 포커스신문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연출법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첫 번째 순서로 선보일 헤어스타일 연출은 오산대학교 헤어아트과 어숙희 겸임교수가 도왔다.
2013년 헤어 트렌드는 한 듯 안한듯한 머리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긴 머리가 각광받을 예정.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처럼 귀엽고 발랄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좀 더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신입사원이라면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웨이브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은 스타일이다. 컬이 강한 것보다는 풀어지기 직전의 느슨한 컬을 만들기가 좋다.
굵은 아이론으로 만들 수 있는 ‘내추럴 아이론 웨이브’는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인상을 주기에 제격이다. 머리에 물기가 있으면 웨이브가 늘어지므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두상의 뒤쪽 아래부터 모발을 적당히 잡고 컬링 아이론으로 웨이브를 만들어 준다. 아이론을 사선으로 해 모발을 두 바퀴 반 정도 감아 잠시 뜸을 들이고 모발을 빼내면 된다. 이때 아이론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탱탱한 웨이브를 얻기 힘들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모발이 손상된다. 모발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140~160도가 적절하다.
모발을 조금 잡으면 웨이브가 작고 강하게 되고, 많이 잡으면 웨이브가 고르게 형성되지 않거나 늘어질 수 있다. 양 쪽 웨이브가 같은 방향으로 일치하도록 시술하고, 앞머리는 옆으로 살짝 돌려 자연스러운 컬을 완성한다.
웨이브 완성 후에는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 에센스를 덜어 머리카락 끝부터 움켜쥐는 식으로 바르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웨이브는 더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이 때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진다.
또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두상의 한쪽으로 몰아 안으로 모으는 방법도 있다. 이때 화려한 장식이 달린 고무줄로 느슨하게 묶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더 강화된다.
올림머리 연출도 쉽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아 최대한 위로 올려 둥글게 말고 검은색 고무줄로 탄탄하게 묶어주면 끝이다.
어숙희 교수는 “단발머리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면서 “머리를 밖으로 뻗치게 말려주면 산뜻해 보이며, 안으로 말아주면 차분한 인상을 준다”고 전했다.
■ 사회초년생 위한 멋내기 ① 헤어
건조한 모발은 에센스 발라올림·단발머리로 다양하게
프로페셔널한 외모를 연출하는 것은 또 다른 경쟁력이다. 대학생 때 즐겼던 머리 모양, 화장법을 그대로 사용하긴 곤란하다. 포커스신문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연출법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첫 번째 순서로 선보일 헤어스타일 연출은 오산대학교 헤어아트과 어숙희 겸임교수가 도왔다.
2013년 헤어 트렌드는 한 듯 안한듯한 머리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긴 머리가 각광받을 예정.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처럼 귀엽고 발랄한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좀 더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신입사원이라면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웨이브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은 스타일이다. 컬이 강한 것보다는 풀어지기 직전의 느슨한 컬을 만들기가 좋다.
굵은 아이론으로 만들 수 있는 ‘내추럴 아이론 웨이브’는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인상을 주기에 제격이다. 머리에 물기가 있으면 웨이브가 늘어지므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두상의 뒤쪽 아래부터 모발을 적당히 잡고 컬링 아이론으로 웨이브를 만들어 준다. 아이론을 사선으로 해 모발을 두 바퀴 반 정도 감아 잠시 뜸을 들이고 모발을 빼내면 된다. 이때 아이론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탱탱한 웨이브를 얻기 힘들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모발이 손상된다. 모발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140~160도가 적절하다.
모발을 조금 잡으면 웨이브가 작고 강하게 되고, 많이 잡으면 웨이브가 고르게 형성되지 않거나 늘어질 수 있다. 양 쪽 웨이브가 같은 방향으로 일치하도록 시술하고, 앞머리는 옆으로 살짝 돌려 자연스러운 컬을 완성한다.
웨이브 완성 후에는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 에센스를 덜어 머리카락 끝부터 움켜쥐는 식으로 바르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웨이브는 더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이 때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진다.
또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두상의 한쪽으로 몰아 안으로 모으는 방법도 있다. 이때 화려한 장식이 달린 고무줄로 느슨하게 묶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더 강화된다.
올림머리 연출도 쉽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아 최대한 위로 올려 둥글게 말고 검은색 고무줄로 탄탄하게 묶어주면 끝이다.
어숙희 교수는 “단발머리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면서 “머리를 밖으로 뻗치게 말려주면 산뜻해 보이며, 안으로 말아주면 차분한 인상을 준다”고 전했다.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달라지면 외모에 변화를 주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드라마틱한 변신을 기대하는 여성들은 매 시즌 쇼핑을 즐기며 옷과 구두, 가방을 구입하며 새로운 모습을 꿈꾼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가장 손쉽게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 여성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뷰티 분야다.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할지, 어떤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예쁜지는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그렇다면 2013년 S/S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까?
2012년에는 ‘원 포인트’ 패션 트렌드가 유행을 이끌었다. 봄, 여름 헤어 키워드는 단발 펌으로 유행을 주도하는 여배우들의 단발 펌은 뷰티 살롱의 단골 메뉴가 되기도 했다. 특히 김남주의 다이아몬드 펌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유행을 이끌었다.
가을, 겨울 헤어 트렌드는 변함없이 롱 웨이브가 강세였다. 이는 후반기 영화 ‘늑대 소년’ 드라마 ‘보고 싶다’, ‘청담동 앨리스’, ‘내 딸 서영이’의 주연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웨이브에 모발의 숱을 너무 많지 않게 해서 내추럴하게 흩날리는 듯한 시스루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포인트.
2013년 S/S 시즌에는 올해 가을, 겨울에 이어 밝은 위주의 컬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인 컬러는 에메랄드그린. 이는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색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에메랄드그린 컬러는 베이스 자체가 밝아야 색이 잘 보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보단 조금 더 밝은색으로 연출하면 한층 예쁜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색을 밝게 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투 톤 컬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발 끝만 조금 더 밝게 하면 전체적인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보고싶다’ 방송 캡처)
드라마틱한 변신을 기대하는 여성들은 매 시즌 쇼핑을 즐기며 옷과 구두, 가방을 구입하며 새로운 모습을 꿈꾼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가장 손쉽게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 여성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뷰티 분야다.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할지, 어떤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예쁜지는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그렇다면 2013년 S/S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까?
2012년에는 ‘원 포인트’ 패션 트렌드가 유행을 이끌었다. 봄, 여름 헤어 키워드는 단발 펌으로 유행을 주도하는 여배우들의 단발 펌은 뷰티 살롱의 단골 메뉴가 되기도 했다. 특히 김남주의 다이아몬드 펌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유행을 이끌었다.
가을, 겨울 헤어 트렌드는 변함없이 롱 웨이브가 강세였다. 이는 후반기 영화 ‘늑대 소년’ 드라마 ‘보고 싶다’, ‘청담동 앨리스’, ‘내 딸 서영이’의 주연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웨이브에 모발의 숱을 너무 많지 않게 해서 내추럴하게 흩날리는 듯한 시스루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포인트.
2013년 S/S 시즌에는 올해 가을, 겨울에 이어 밝은 위주의 컬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인 컬러는 에메랄드그린. 이는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색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에메랄드그린 컬러는 베이스 자체가 밝아야 색이 잘 보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보단 조금 더 밝은색으로 연출하면 한층 예쁜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색을 밝게 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투 톤 컬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발 끝만 조금 더 밝게 하면 전체적인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보고싶다’ 방송 캡처)
피드 구독하기:
글 (Atom)